2015년 8월 12일이 아파트 월세 만기일자입니다.
세입자랑은 2년연장으로 다시 할거구, 지금월세에서 3만원 더올리기로
5/6에 문자를 주고받으며 얘기를 끝냈구 이후로 시간맞춰 만나기로 했으나
연락이 없어서 먼저가서 계약서를 쓰겠으니 세입자도 시간내어 계약서
작성될수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7/13 부동산에 가서 먼저 계약서 쓰고 세입자도 계약서쓴후
연락을 주겠지했는데 아직도 무소식입니다(부동산에 문의하니 안왔다네요)

제가 궁금한건,
1. 만기일자안에 연장계약서를 못쓴다면 세입자가 월세연장을 안한다
해도 할말이 없는지요?
2. 만기일자이후에 연장계약서를 써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요?

며칠 속끓이는게 스트레스로 와닿네요.
얼렁 처리완료가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