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아산시 탕정면호산리에 있는 원룸에 전세로 ''''06년3월부터 1년10개월가량 거주하고 있습니다..물론 주민등록도 이곳에 옮겨져 있구요..
단독세대주이고 나이는 만30의 직장인입니다
처음 이사올때 그 건물이 재개발지역으로 1~2년 내에 재개발로 철거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1년 계약만 했다가 작년에 1년이 지나고 건물소유주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별도의 재계약 없이 현재까지 거주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기사를 보니 아산신도시 2단계지역 보상위한 토지현황 조사를 하고 올해안에 보상을 한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탕정면 호산리가 재개발지역으로 최종선정 공지가 되었나요?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택지개발예정지구지정 공람 공고''''
이런건가요??)
2. 공지되었다면 그 날짜가 이주대상자 선정 대상일이 된다고 들었는데
그 날짜가 몇일인지 알수 있을까요?
3. 제가 보상자 대상이 될수 있나요? 8월에 보상공고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던데 그때까지 거주를 해야 최종 보상 대상이 되는건가요?
(작년에 계약 연장시에 집주인은 올해 봄에 재개발로 철거가 될거라고
했는데 철거가 먼저되고 보상공고가 나중에 나올수가 있나요?
보상공고가 8월이면 철거도 그 이후로 밀리는 건가요?)
4. 만약 제가 보상 대상자가 된다면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많은 내용을 두서없이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계지출비 4개월분을 주거이전비로......
님의 답변 | 2008-01-24
# 공익사업(주택재개발이나 택지개발사업 등)의 시행으로 인하여 이주하게 되는 주거용 건축물의 세입자로서 사업인정고시일(주민공람공고를 거쳐 지정한 후 공보에 고시) 당시 또는 공익사업을 위한 관계법령에 의한 고시 등이 있은 당시 당해 공익사업시행지구안에서 3월 이상 거주한 자에 대하여는 임대아파트 입주권이나 가구원수에 따라 4개월분의 주거이전비를 보상하여야 합니다. 다만, 무허가건축물등에 입주한 세입자로서 사업인정고시일등 당시 또는 공익사업을 위한 관계법령에 의한 고시 등이 있은 당시 그 공익사업지구 안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세입자에 대하여는 본문에 따라 주거이전비를 보상하여야 합니다.
# 이때 주거이전비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도시근로자가구의 가구원수별 월평균 가계지출비를 기준으로 산정하며, 지난해 3/4분기 도시근로자 월평균가계지출비(3인기준)는 약 280만원정도 였다는 점 참고하기 바라며, 재개발이나 택지개발지구 지정여부에 대해서는 아산시청에 문의.확인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