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6년10월에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4000만원짜리 아파트를 샀구요
지금 시세는 8천~9천만원정도합니다.
직장이 멀어서 가까운 광명으로 가고 싶은데요
지금 집을 세를 주면 4천만원정도 받는데
저는 광명에 가서도 세를 사는 것 보다는 집을 사서 가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돈은 지금 집 전세를 주면 받을 수 있는 돈 4천이 전부입니다.
소하동 쪽에 7천만원정도 하는집이 있으면
나머지 융자를 받아서 사서 살고 싶은 마음인데
이렇게 무리해서 사는것이 옳은 것인지
또 세금 문제는 특히 1가구2주택 세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대출을 받더라도 구입하는 방향으로......
님의 답변 | 2008-01-24
# 1세대2주택 양도소득세 중과세대상 주택수를 판정함에 있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주택을 포함하지만, 양도 당시 공시가격이 1억원이하인 주택은 중과세율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일반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과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공시가격 1억원이하인 주택도 정비구역(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주택은 중과세율을 적용하여 과세합니다.
# 그러므로 시흥소재 주택의 공시가격이 1억원이하일 것으로 판단되고, 정비구역은 아닐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주택이 되더라도 양도소득세 중과세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광명시 소하동지역에 7천만원 상당의 다세대주택이(빌라)이 있다면, 일부 대출을 받더라도 매입을 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