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세계약을 어머니 이름으로 하였고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확정일자는 제이름으로 받았으며 이때 제가 전입신고 후 변경된 점 없습니다. 해당 계약서는 분실되었습니다.
재계약하며 이모이름으로 계약하고 확정일자는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계약서는 분실합니다.
두 계약 다 부동산을 끼고 계약한게 아니라 사본확보 불가.
이후 집주인이 변경됐습니다. 집주인은 등기상에 양도형식으로 받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이후 따로 재계약 이야기가 없었고 자동연장식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3월이 재계약시기였으나 역시 그냥 지나갔습니다. 1년반은 남은거지요.
등기상으로 확인해보면 계약된 집은 다세대주택의 지하창고를 개조하여 살수있게 만들어 임대한 형식으로 동사무소 주소상엔 호수가 애매하게 되어있습니다. 쓰이는 주소는 b?? 호로 되어있는데 등기상엔 ‘몇호 지하‘...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확정일자상에는 B몇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알기로는 집주인 변경시 전세금을 새 집주인이 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집주인은 ‘자기는 그런거 모른다, 그건 전 집주인이 해결하고 가야하는데 도망간거다. 그쪽과 해결해봐라...’라고 설명하고있으며 계약서가 분실된 건에대해 상황은 무단점거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월경에 건물 재개발이 예상되니 그냥 나가달라 이야기하구요.
제가 직접 사는 것이 아니고 명의를 사용하였고 사실상 노인분들이 살던곳이고
노인들이 거래를 하다보니 애매하게 상황이 돌아가며 저렇게 꼬였습니다.
요약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