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임차인(본인) 입장에서 답변 부탁합니다.
=================================================
2012년 6월 3일 아파트 전세계약(2년)후 살고 있습니다.

2014년 2월경 임대인으로 부터 연락 왔습니다.

"계약기간 종료시 집을 비워달라"

"이 집을 매매 하겠다"


1) 임대인 입장:아파트 매매를 희망함.
매매가 안될 경우 보증금 반환은 곤란한 눈치임.

2) 임차인 입장(본인):가능하면 2015년 년말까지 현재 집에서 거주 희망.
* 2016년 1월이면 무조건 이사 예정.


4월 하순경 임대인과의 대화 내용
" 매매여부와 무관하게 보증금 반환이 가능한가요" -> 임대인 대답 못함.
"전세금을 인상해서 본인과 전세 재계약 하시죠?"->임대인 NO.


아직까지 매매는 안되고 있습니다.


질문1:6월2일까지 매매 계약이 이루어지지못하면 묵시적 갱신에 해당되나요?

질문2"묵시적 갱신이 아니라면 집 매수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언제까지 집을 계속 보여주어야하나요? (본인은 불편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