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전세 계약때문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직장관계로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한 원룸촌에 부동산을 통하여

방을보고 전세계약 5,500만원에 할려고 계약금 500만원을 걸어놓았습니다.

부동산에서 설명을 듣긴들었어도 부동산쪽에는 무뇌한이라서,

전세금 안전한지 질문좀 드릴려구요.

주소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98-6번지 4층 건물입니다.(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융자(근저당)는 없으며, 땅 및 건물의 소유자는 동일함.

근데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요.

1. 토지대장에 도시개발사업에 의한 환지 로 되어 있습니다.

2. 건물은 대지상4층 건물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건축법상 사용승인 받지 않은 건물임 이라고 나와있고요.
현재 이건물은 등기부 상에 1층은 근생 ,단독주택을 2~3층 전층을 한층당 4집정도로 원룸(총 15~20집)으로 개조해서 쓰고있는듯 하며, 건물 시공후 불법개조로 준공받지 못하였거나, 준공후 준공취소 개고장을 받은듯합니다.

3. 또한 건축물대장을 확인하려하였으나, 주소상의 건축물 대장이 조회가 되지않습니다.
이것은 건물시공후 준공을 받지못하였거나, 준공취소가 되어서 건축물대장이 말소가 된것인지요?
불법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임대차보허법이 적용받는걸루 아는데요. 최우선변제 말고요.
최악의 경우에 전세금 전액(5천500만원) 을 돌려받을수 있는지요?

4. 토지 등기부상에 성남시 압류(세정과-229) 및 건물 등기부상에 압류(수정구건축과-1680) 가 있는데요 이것은 추후에 전세금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나요?
이것은 불법개조로 인하여 강재이행금을 내지않아서 압류를 걸어놓은것 같은데, 땅 및 건물가격에 비례하여 강재이행금을 물리는걸루 아는데 금액이 큰지요?

5. 최후의 않좋은경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경우) 는 어떤경우가 있는지요?

전세금이 한두푼이 아니라 추후에 건물이 경매에 넘어갔을때나, 건물주가 건물 및 토지를 매매하였을경우 전세금 문제가 발생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융자(근저당)이 없고, 토지 및 건물 시세가 대략 15억이상은 될듯한데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