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도움을 청합니다. 102동 1902호 주인 됩니다.
전망좋고 교통도 좋은 입지 -남산, 한강이 보이며 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사통팔달(?)조건에 비해 항상 전세를 싸게 두는 편이었습니다. 주로 외국에 거주 하다보니 믿고 관리 해줄 부동산에 맡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현 세입자도 4억 1천 싼 전세로 3월 7일이 만기 였습니다. 전세금을 현시세에 맞추어 올려달라는 조건이 맞질 않아 나가는 것으로 약속이 되었고 만기 50일전 부터 새 입주자를 찾았지만 날짜등 조건이 맞질 않아 계약이 성사 되질 못했습니다. 보증금 2억에 월세130입주자를 찾습니다. 40평형이고 은행이자도 않되는 월세라 싼 가격임에도 성사 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더우기 현 세입자가 이달 말 까지만 집을 보이겠다며 보증금을 다 내놓던지 그냥 살겠다고 합니다.
4억 7천 전세 보다 훨씬 싸게 2년 동안 있었는데 너무 한것 같습니다.
보증금 2억에 월세 130만원의 월세자좀 찾아 주십시요, 3월 말까지. 130 만원 이하는 불가하며 꼭 월세라야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청해도 월세자를 구할 수 있을까요? 원래 거래하던 부동산 한군데와 우리 아파트 1층에 있는 부동산에게만 의뢰하고 있는터라 불안 하기 짝이 없네요, 도와 주십시요.
제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gmldo58@naver.com 전 지금 태평양 피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