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파트에 근저당 설정이 되있더라구요.... 등기부등본 열람을 해서 보니깐 4800만원 있더라구요
부동산 통해서 한지라 부동산에서도 4800만원 걸려있지만 저희가 입주 할때
잔금처리 하고 그후에 법률 사무소 대동해서 반은 갚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반이 남아 있는 상태라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저희가 어떤 준비를 더 하면 될까요
월세로 계약했는데 4000만원에20에 합의했고요
아프트 설정란에 그 아파트 이름이 안나오네요
부영아파트 107동 704호 입니다(부곡리 월산마을 부영아파트 입니다)
인터넷 이리저리 찾아보고 했는데 용어들도 생소하고 첨이라 잘몰라서
여기에다 문의 해봅니다
근저당 설정 되있는 아파트 월세 가계약 했는데...
님의 답변 | 2013-02-05
실물경기가 살아나지않으니 부동산경기도 영향을 받고있는 게현실입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는 동안에 내 보증금이 과연 온전할까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내가 세들어가서 살집의 주변시세입니다.근저당이 전혀없더라도
부동산경기가 꼭지점에있을때는 과도한 전세비율이(시세대비 7~80%) 위험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동산경기가 최저점이고,또한 소형아파트이이므로 현 주변시세를 참고해도
무리가없을 듯합니다.
부동산 왈 시세가 1억내외 인거같습니다.
현 근저당액 4800만(원금 4000만원인듯..)이고 잔금시 반을 갚는조건이면 2000만원 남기는
조건이네요 보증금(4000)+선순위근저당(2400만)=6400만.. 큰무리는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계약진행시 체크할점을 보면..
잔금시에는 꼭~은행 상환금(2000만원)은 주인에게넘겨주면 안되고 주인과 동행해서 은행창구에넘겨주면서
감액등기 접수를 확인해야합니다(잔금과동시진행..).~ 반드시 감액등기라야합니다.
주인이 몇일후에 해준다...걱정하지마라 등의 말은 들을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임대인들이 약속을 지키나 1000명에 1명정도는 아닌사람도잇습니다.
그런건 계약진행하면서 파악이되겠지요..
세상을 살자면 이런 저런일들을 다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부디좋은 마무리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