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1일에 계약하고 만기일이 2012년 10월 31일에 계약 만기입니다. 3개월전에 만기에 맞춰서 이사를 가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집주인이 부동산에 올렸습니다. 지금은 10명정도 집을 보고갔고 아직까지 세입자을 못구했습니다. 지금은 빌라에 살고있는데 8천만원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시세가 1억이라고 1억에 올려놨다고 부동산측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전세자금대출은 위험부담때문에 안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3개월전에 전세난이라 집구할시간이 2개월정도는 필요할것 같다 이야기했는데 집주인은 보통 1개월이라며 그때까지는 구하겠다고 의사 표시를했습니다. 부동산측에선 곰팡이문제와 전세자금대출이 안되서 잘안나간다고함<화장실냄세도 한목할듯>
문제는 신축빌라인데 2011년도 겨울부터 결로때문에 안방과 작은방이 곰팡이가 만개하였습니다. 나름 닦아도 보았는데 벽지안쪽부터 생겼는지 곰팡이 자국이 선명합니다. 집도 문제가 많아 화장실문짝도 필름이 까져서그런지 문짝안에서 벌레가 나와 어렵게 공사업체에 이야기해서 바꿨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역한냄세가 올라와 공사업체와 지금까지도 실랑이 중이고요 몇일전부터 화장실 현광등이 안켜지네요 <형광등새걸로 교체해도 안나옴> 그리고 세면대 수돗꼭지부분도 헐렁하고 변기레버가 몇일전에 고장났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오랜만에 보일러를 켰는데 계속 에러라고 뜨네요 ㅠㅠ 겨울엔 결로때문에 벽지가 흔건하게 젖어있습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생긴것 같고 저희 혼수로해온 가구들도 곰팡이에 전의되었고 딱아도 지워지지 않고 결혼앨범도 다 울었습니다 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려면 더욱많습니다. 엄청나게 문제가 많은 집이고 나름 고쳐볼려고 공사측과 집주인에게 많이 이야기한 상태이고 집수리하시는 분은 바쁘다는 핑계로 안오고 약속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것때문에 저것때문에 못온다고하고 매번 저희가 기다리다가 생활을 하기가 무척어렵습니다.<그래서 수리하러오면 고치고 안오면 안고치고 나갈생각임>
집은 안나가고 집은 문제가 많아 세입자가 구해질지 모르겠네요. 2개월이 남은 지금 이 시점에 이제 집주인에게 집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더하고 더이상 수리를 진행하지 않을생각입니다.<공사업체측에서 너무 약속을 안지키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집값이 전세랑 별차이가 않나 천천동 삼호진덕 24평 A형을 유심히 지켜보고있습니다. 대출은 5천정도 생각중이고 실거주목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2억정도하는것 같은데 연식이 오래됐지만 구조랑 인프라, 교통이 좋기때문에 선정을 했는데 요즘은 율전벽산블루밍도 눈에 들어오네요 초급매로 32평 2005년도에 지어져서 상태가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초급매 2억으로 나온게 있어서 이쪽도 생각중이지만 주위에 철탑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직장이 서울이라 지하철이 꼭 있어야함>
질문1> 계약만기일이 2개월 남은 이시점에서 만기일에 나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월전에 나간다는 통화내역을 녹취했음>
질문2> 2개월이 남았고 저희도 집을 구입할려면<초급매를 노리고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게 필요할텐데요. 기다리기만해야 하나요?
질문3> 집구입을 할려면 계약금을 집주인에게 받아야 진행할텐데 집주인은 집이나가야만 줄 수 있다고하네요 그렇지만 집상태와 높은금액, 전세자금대출이 안된다는 점을 생각할때 집이 안나갈것 같습니다. 만기일에 나갈 수 있게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