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자금 / 1억 2천 + 6천
관심면적대 / 132~165
대출금 / 매매 시 8천대출 예상


현재 시댁이 살고 계신 집이 천안 쌍용동 상록수현대 아파트 입니다.
매매시 2천 대출 상환 후 1억 2천 정도 자금이 되구요

현재 저는 신혼집 6천에 살고 있습니다.

천안에 양가 합가 후 돈을 모아 집을 매매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같은 상황에서

천안 불당동이나 KTX옆 아파트를 보고 있습니다만

현재 시세로는 보유 자금 에 대출금을 최소 8천은 받아야 할꺼 같습니다.

문제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인 상황에서

8천씩 들여서 집을 매매 해야 하는지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매매는 미루고 계속 따로 분가하고 살다가

나중에 사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이 되셔요

남편과 이 부분이 의견충돌이 계속 일어나

전문가 님께 상담 요청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천안도 지금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하지만...

수도권이 아닌 이상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세종시 약발도 떨어지구요

지금 상황에 8천 이상 대출을 받아 매매를 한다면

분명 나중에 집값은 떨어지고 대출은 상환해야하는 일이 벌어질꺼 같아

이렇게 도움 요총 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