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택지개발지구(5년간전매제한)에 전용면적 25.7평에 해당하는 아파트를 분양받아 2006년10월경에 계약을 하였으며
2009년1월 입주예정으로 있습니다...
헌데 근무지가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발령이 나서 도저히 출퇴근을 할수없게되어 아파트를 해약코져하는데 어떻게 되는지요
참고로 본인은 공무원입니다...
수분양자 근무지의 변경이 분양계약의 취소사유는 아니므로......
님의 답변 | 2008-01-11
# 아파트 분양계약은 시행사와 수분양자간의 의사의 합치에 따라 이루어진 자율적인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과정에서의 취소.무효.해제사유가 다면, 당사잔간의 합의가 없는 한 일방적으로 해약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리고 당사자간의 특별한 약정이 없는 한, 수분양자의 근무지가 변경되었다는 것이 아파트 분양계약의 취소.무효.해제사유는 아니므로 시행사를 찾아가 협의를 통하여 합의점을 찾아보기 바라며, 혹시라도 계약금만 지급하고 중도금의 지급 등으로 이행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계약금만을 포기하고 동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