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인천 검단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을 넣었는데, 이런 미달...
매번 송도 떨어지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청약 해버렸네요...
이럴경우 청약통장 1순위 자격이 상실되나요?
만약 상실이 된다면, 청약을 하는게 나을까요?
계약금과 1차 중도금 비용은 제가 소유한 아파트 처분하면 마련이 되지만, 2차분부터는 대출을 받아야됩니다.
지금 대출이자율이 8% 정도 된다고 하는데, 대출이자로 상당한 비용이 나갈텐데 5년정도 봤을때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요...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도 청약통장을 다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님의 답변 | 2008-01-10
# 입주자저축을 통하여 한번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계약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청약통장은 다시 활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투기과열지구내에서는 향후 5년간 1순위청약자격이 없습니다.
# 그리고 힐스테이트(651세대)는 평당 1,000만원 정도의 분양가로 적정선이라 판단되며, 청약1순위에서는 미달이었으나 3순위 또는 이른바 4순위 청약까지는 무난하게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금일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인천서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 등을 감안해 본다면,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포기하기 보다는 가능한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판단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