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살다가 평소에 점 찍어둔 동이 39평 급매로 나왔다고 해서 일단 일을 저질러버렸네요. 예전 잘나갈때 33평 수준으로 급매가 나왔더라구요. 산집은 전세 놓고 나는 길건너 등촌 주공 3단지로 전세 들어가서 약 2~3 년 살다가 잘 꾸며 놓고 들어와서 살라구 합니다. 잘 한 짓인가요? 층은 5층인데.., 뭐 난 갠적으로 높은층 안 좋아하고 해서 걍 계약했어요.

그리고 약 9년저 쯤에 등촌 3동 부영 복도식 32평을 사서 전세 놓고 묻어두고 있는데.., 그 때 내 생각이 부영 아파트가 복도식 단지 all 남향에 지하 주차장까지 있어서 리모델 비용이 적게 들거라 생각했서 여태 가지고 있는데., 리모델 말만 나온게 거의 6~7년 된거 같아요. 이건 팔아 치워야 되는지 요즘 애물단지 되가지고 신경 쓰이네요. 리모델이 가능 하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