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평형 아파트를 보유하고있읍니다. 이집은 현재 세입자가 전세로 살고있읍니다. 계약만료일은 10월 27일입니다. 저는 지금 집을 급매로 매매하려합니다. 세입자에게도 통보했읍니다. 세입자에게 집이팔릴때까지 살아달라고 했읍니다. 그러나 세입자는 계약 만료일 이사가겠다며 전세금을 반환해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온상황입니다. 만약 만료일까지 매매가이루어지지않을시 어떻게해야합니까. 세입자가 집을 비우지않고 저에게 할수있는 법적 방법은 무엇이며 저는 어떻게대응해야합나까?
주택임대차관련
박성배님의 답변 | 2011-09-15
답변드립니다.
계약연장이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차인이 연장을 원하지 않는 다면 계약종료시 매매와 관계없이 보증금을 반환해주어야 하므로 참고하시어 임차인과 다시 한번 협의를 해보시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