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에 38평 아파트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초등입학이 코앞이라..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여
투자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구여
거주지로써의 집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 않지만 산본집을 가지고 있을 메리트도 없구
이사다니기도 힘들구..그냥 맘편히 집 하나 장만해서 아이들 초,중,고 쭉 보내고 살 생각으로
집을 보고 있는데여..
맞벌이부부고 여러가지 정황상 평촌의 목련단지나 광명시 철산동의 레미안 자이나 두산 트레지움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며 학원이며 학군이 중요하구여...교통편이나 생활편의시설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평촌 목련단지 38평이나 철산동 레미안자이나 두산 트레지움의 40평을 비교하고 있는데여
평촌이 교통,학군,생활여건이 모두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단지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사하게되면 추가로 수리비도 더 들고..너무 낡은 곳이라...아쉬움이 있습니다..
그에비해 철산은 새아파트라는 장점은 있고 교통이나 생활여건이 학군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평촌에 비해서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향후를 생가했을때 어느쪽이 더 좋을까여..
그리고 미래가치는 접고서라도 현재 아이들공부시키고 생활하기에 어느쪽이 더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