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에 우방아파트 24평 2억4천정도 전세1억4천끼고 보유하고 있고
하계동 시영6단지 장미아파트 엄마명의 22평 1억대출 받아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매월2백만원정도 들어오고 아들은 대학생이라 대출금이자가 부담스럽습니다
(1) 우방아파트를 팔고 대출금을 갚아버려야할지?
(2) 의정부 신곡동쪽으로 1억3천하는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놓고 월세금으로 대출이자를 갚으며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길 기다려야 할지?
(3)대출이자를 내더라도 우방아파트를 보유하면서 좀더 상승하길 기다려야할지?
기타 다른방법도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김원경님의 답변 | 2011-08-24
안녕하세요?
제소견으로는 우방 아파트를
매도하셔서 현재 살고 있는집의
대출을 상환하시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 물건을 사서 임대료로 월세를 지불하는방법도 나쁜방법은
아니나 그렇게 해서 집 값이 오른다는것은 확신할수없는문제이고
서울핵심지역이외의 아파트 값 상승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우방아파트 계속 보유문제는 현재 납입하시는
대출이자를 계산해보시고 우방아파트의 재산세등 우방을 소유하시므로
추가되는 비용전체를 계산해보시고 결정하시기바랍니다.
미래의 장미빛 도 좋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현재를 희생하는것도
현명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원경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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