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8세 남성 직장인 입니다.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미안 23평(3~3.2억 시세)을 3년9개월째 실거주와 함께 보유중입니다.
부모님은 장안동에 41평 (5억~6억 시세)아버지 명의로 10년 넘게 실거주 및 보유중입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직장이 없으십니다.

질문하려는 내용은 부천에서 전세살고 있는 누나네 식구가 청량리 한신 아파트 24평(2.6~2.7억 시세)매입하여 살고자 하는데 사업자에 따른 세금관계로 누나 명의로 직접 구입하지 못해 명의를 제 앞이나 어머님 앞으로 해서 사려고 합니다.
누구 앞으로 해서 청량리 아파트를 구입해야 향후 종암동 아파트를 팔때 또는 장안동 다가구를 팔때
유리 할까 질문드립니다.
저는 향후 1~2년 내에 집을 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도 장안동 집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는 사정에 따라 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가구 2주택자라도 먼저 구입한 주택을 2년내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에 대한 혜택 또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엇핏들은 것 같습니다(??)
종암동 아파트도 3년넘게 실거주 및 보유중이어서 1가구1주택으로 양도시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부모님의 장안동 집도 마찬가지 경우)
또 부동산이 일정액수 이상일때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료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내용을 들은 것 같은데...이부분도 좀 집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때 누구 앞으로 집을 사야 할지 궁금합니다.

조금 급한상황이어서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