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살때는 전세가 주변에 너무 없고
애 때문에 다른쪽으로 이사도 갈수잇는 형편이 안대서
3년정도 살다가 이자낸만큼은 올라주겠지..하는 맘에서
3년후에 팔고 깨끗한 아파트로전세를 가자 라는 맘에서
매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산때를 정점으로 그후부터 아파트가격이 하락해서
지금 대출이자를 월 80만원선에서 납입하면서 3년을 버텨습니다.
현재 매매는 안이루어지더군요
지금 제가 맞벌이를 하는데 회사를 계속 다닐지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1번 : 면목동 아파트를 팔고 다른지역으로 전세를 간다.(잔액 1억3천에 전세자금대출 조금 받고 저축 합쳐서 25평아파트로.)
2번 : 남양주 호평,평내,도농등 쪽으로 이사를 가고 우리아파트는 전세를 준다.대출부분은 시부모님집담보로 우선 우리집 대출을 갚고 전세금이 들어오면 현제 우리집 전세가액 1억7천, 남양주쪽에서 1억3천정도 전세로 구하고 나머지는 대출원금을 상환, 그럼 대출금이 9천정도 남는셈입니다.
그렇다면 이자가 50만원선으로 줄음.
제발 상담좀 해주세요~~~~~~
면목동 아파트 매도
님의 답변 | 2011-08-19
제가 현재부동산관련업을 하고 있으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있는 일입니다.
2007년 봄부터 2008년가을 즈음까지 지역마다 조금씩차이가 있지만
정점을 찍은 지역들이 많습니다.
심한지역은 그때당시 100원이던게 현재 70원정도로 30%이상 빠진지역도 있지요..물론 상품별로 차이가 조금씩있지만...
이젠 그때일은 잊어야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두산6단지는 연식도 되고 했으니 매매시장에 내놓으시고요..
좀 작은 것이라도 아파트 매수를 하셔야합니다. 평수는 작지만 연식및 입지가 좀더 나은 곳을
선택해서 3년후 지금의 손실을 만회 해야합니다.매매시장에서 지금 매수자 입장은 상당히유리합니다.
단, 매수를 동시에 찾다가 현재 아파트가 계약되면 그때 매수매도 연동계약을 하세요.
대출비중은 30%이되면 곤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