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결혼예정입니다. ( 둘다 강서구 거주중입니다. )

남자친구집 현재 거주 :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32평) -부모님소유
+ 부모님 소유 아파트 : 강동구 둔촌동 둔촌푸르지오(25평)= 현재 전세 2억1천 있음


1번 : 저희가 둔촌푸르지오로 들어갈려면 1억8천정도 대출을 받아서 현재 전세금을 빼줘야합니다. (대출은 위 두아파트로 담보대출받아야됨) =>대출금상환과 이자 부담이 큼 / 2010년지은 새집이고 , 200M 2015년 9호선 개통예정(보훈병원역)

2번 : 둔촌푸르지오를 팔고 전세금 빼주면 3억정도 남음-> 3억으로 강서구또는양천구 아파트 매매 => 1번처럼 이자부담은 없고, 둔촌푸르지오보다는 작은평수 and 오래된아파트 로 알아봐야됨

두아파트중 둔촌푸르지오는 9천만원까지 대출이가능하구여, 아이파크는 담보대출이 될지 확실치않습니다.(남친말로는 대출이 있어서 않될수도 있다는데...)
둔촌푸르지오아파트를 알아보니 앞으로 살아도 괜찮을거같은데요.. 둔촌푸르지오아파트의 전망과 ,남친과 저의 수입이 합쳐 300인데 대출을 받아서까지 살아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너무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되서 상담해주시기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