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자금: 5천
관심 면적대: 없음. 아파트 구하는 것이 최 우선 입니다.
대출금: 1억 이상 가능.

한달 저축 가능 금액은 250~300 정도이며, 모기지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전세든 매매든 대출금은 최대한 빨리 갚을 생각입니다.

올 12월에 결혼을 할 신혼 부부 입니다. 중계동 그린 아파트가 괜찮은 것 같아 우선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노원구에 다른 괜찮은 아파트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시세를 대략적으로 보니, 면적은 우선 제외하고, 전세는 1억 3천 정도 하는 것 같고, 매매는 가장 저렴한 것이 1억 6천 정도였습니다. 면적은 관심사가 아니며, 전세와 매매가 가격차이가 3천 정도라면, 매매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갈등이 됩니다.

향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상당히 크므로, 대출을 할 경우 대출 이자가 위험일 것 같습니다. 반면 전세를 하게 되면 2년 뒤 재 계약할 때, 추가금액 부담을 해야 하니 이것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구매하려는 아파트는 주거 목적이지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소형 평수의 아파트는 향후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약간의 투기 목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거 목적입니다.

어떤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이나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궁금합니다. 현재 결혼 예쩡일이 12월 3일 인데, 전세자금 대출이나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은행에서 들었던 말 중에 결혼식 날짜 2달 전 부터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또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좀 헷갈립니다. 속 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