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연동 대학가가 있는 곳에 원룸 월세를 받고 세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일년 계약했는데 3개월 살고 그곳에 사는 세입자가 부동산에 내어 놓았다고 합니다.
월세는 오백에 오십만원을 7월까지 입금 되었구요.
여름이라 부동산에서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월세 두곳을 세를 주었는데 한곳은 두달전에 비웠다고 해서 문의합니다.
저랑 계약은 결혼한다고 몇달 연기해서 계약을 하면서 여름에는 집이 안나가니 가을에 계약 만료 하기로 했는데 남자랑 문제가 생겨서 벌써 집을 비워놓았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몇달 동안 새입주자가 얼른 들어오지 않으면 월세는 집주인이 받을 의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울에는 반월세를 많이 받는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해 볼까 생각 하는데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 봐서 월세가 넘 세면 일년 계약 해도 오래 못살것 같아서 보증금을 몇천 받고 월세는 낮추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방법은 괜찮은건지 답변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