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동은 도농지구로 지정돼 뉴타운 및 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여기에 중앙선 도농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구리IC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도농동 현대 힐스테이트의 경우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농역 역세권 단지인 부영E그린 105㎡는 3.3㎡당 1,190만 원 선, 롯데낙천대 112㎡는 1,147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반면 현대힐스테이트 105㎡ 분양가는 3.3㎡당 1,150만 원으로 기존 아파트 시세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분양가에 피까지 더하면 회원님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비싸게 분양을 받게 됩니다. 가격적인 면만 보더라도 현재 현대힐스테이트를 분양받게 되면 큰 투자가치를 누리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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