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 대치우성2차아파트 반전세로 입주한 임차인입니다.(2010,11월-2012,11월까지 2년계약)
계약 당시 리모델링 얘기는 있었으나 임대인이나 공인중개사무사께서는 언제 시행할지 모르는
일이라 걱정하지말고 입주해도 된다하고 임대차계약서에도 리모델링에 대한 특약사항은 없습니다.

2011,7,7일 리모델링으로 인해 2011,10,10일까지 이주해야한다 벽보 붙여놓아 세입자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리모델링사무실에서)

저는 임대인과 이주비(이사비+복비)에 대해 상의하던중 임대인의 비협조적인 대화로서
언성이 높아졌는데 임대인이 저에게 그러면 그냥 사세요 하시길레 저도 임대차계약서데로
하겠습니다라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임대인 하는것을 봐서는 같이 끝까지 가고 싶은 심정인데 제가 이주를 하지않고 임대차계약을
근거로 이주를 안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진행상황을 알고싶슴니다.
(벽보에는 2011,10,10일까지 이주가 안될 경우 조합원이 한달에 3억의 이자및관리비를 책임져야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제가 이주비에 주장한 내용은 이사비 100만원,복비 70만원(제가입주할때 금액)를 얘기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