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경 단독주택을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약31평, 집앞도로8평)적은 자금으로 전세끼고 매입을 하였다가 지금현재 전부 월세를 놓았습니다. (상계1동 1013번지수락한신 후문쪽) 비과세 요건은 채웠으며 2007년 10월 경 앞으로의 전망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개발에 대한 자세한 조사없이 신축빌라(지분 8.7) 1층/4층 을 2억6천에 전세 1억3천을 끼고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 방배본동 779번지 카페골목 뒷편)
상계동 단독주택은 현재 매매를 위해 부동산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저는 방배4동에 2006년 7월에 이사 와서 낮은금액의 전세를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약해서....
1. 상계동집을 매도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2. 방배본동 다세대주택을 잘 매입 한 것인지?
3. 1,2 번 집을 전부 매도하고 아파트를 매입 해야 하는지?
4. 1번집을 매도하고 방배2동에 2008년 2월 이주하는 곳 바로 옆에 빌라를
매입해야 하는 것인지??
너무 혼란스러워 다시한번 질문 드립니다.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님의 답변 | 2008-05-14
회원님께서는 똑같은 질문을 두 번이나 올리셨습니다.
다음부터 중복질문은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계동의 경우 지역이 경사지로 이뤄져 있는데다 서울시 정비기본계획에도 포함돼있지 않기 때문에 사업이 이뤄지기까지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지역이 경사지로 이뤄져 있어 사업에 다른 분양가가 다소 높아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배본동 779번지의 경우 지역도 평지에 이수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이나 도심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업속도인데요. 현재 서울시 정비기본계획에 방배본동 쪽으로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이 없습니다.
1, 2번: 두 지역 모두 특별한 개발계획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강남권과 인접한 방배동 단독주택이 노원보다 투자전망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서울 뉴타운 내 분양단지나 입지여건이 뛰어난 수도권 미분양 단지들도 좋은 투자처라고 판단됩니다.
4. 단독주택을 계속 매입하시는 이유가 재개발 투자 때문이라면 뉴타운 내 구역이나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알아보시는 것이 투자가치가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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