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염창동 태진한솔 24평형을 96년 8월에 1억 6천대에 매입해서 현재가지 살고 있습니다.
대출금은 지금은 약 6700정도 있고 원금,이자 같이 갚아가고 있어요

형편상 대출금과 생활비가 부족한 상태라 집을 팔고 전세로 살다가 한강 신도시쪽으로
분양을 받아서 가볼까도 생각되는데요
아이들이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라 바로 김포로 이사가는건 쉽지 않네요
2년뒤 고등학교 졸업하면 괜찮긴한데..

지금 염창동의 전세가격이 넘 비싸서 그것도 걱정되네요

어떻하면 대출금 줄이면서 좀더 넓은 평수로 갈아 탈수 있을까요?
매매하려면 지금 시기도 가능한건지
아님 더 허리띠 졸라매고 절약하면서 기다렸다가 매매 활발할때 옮겨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꼭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