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주공2단지 16평형과 분당 정자동 상록우성 32평형 중 투자목적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6억원 내외로 비슷한데, 고덕동은 33평형이 무상배정 예정이나, 재건축 초과이익이 마음에 걸리고(현재 수정/폐지 진행중이나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어...)
정자동은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리모델링법 개정으로 리모델링 호재도 있으나 시기가 다소 불투명한 점이 있습니다
(1)향후 투자가치 (2)거주시 입지비교 (3) 교육환경 등 감안시 어느곳이 나을까요?
분당을 권유합니다
님의 답변 | 2011-05-13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에 대하여는 여야 모두 특별한 반대가 없기에
법률안 개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특별히,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가끔은 이상한 분들이 여의도에 있는 지라 확정되기 까지 기다릴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질문 내용에 답변을 드리면
1.향후 투자가치
전세가 상승률,남쪽에서 부터 불어오는 부동산 훈풍,판교테크노밸리 이주수요,경부라인으로
내려오는 기업체들 동향을 볼때
입지면에서 강동구보다 비교우위라 할수 있는 분당 정자동이
여러가지 호재를 등에 업고 투자가치는 더 있다고 봅니다
2.거주시 입지 비교
거주한다고 하면 신도시의 거주가치는 두 말 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3.교육환경
전통적으로 학군 선호지역은 강남,목동,중계동,분당입니다
교육환경 측면에서도 분당이 비교우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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