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급하게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나니 입지조건이나 주택상태가 그리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팔려고 내놓았는데 지금 구매한지 1년 밖에 되지않아 양도소득세를 50%내야한다고 하니 나중에 판매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집안으로 비가 세지는 않지만 바깥 옥상쪽에서 비가오면 새는곳이 많아 주택 베란다등이 물이 많이 차오릅니다.
주택을 팔 생각을 하다보니 주택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데 수리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2년뒤에 판매하게되면 지금 시세를 받을수있을지? 아니면 수리를 하지않고 소득세를 많이 내더라도 지금 파는것이 나은건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구매가격은 12,000이었는데 현재는 13,000원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산다는 사람이 있는데...
2층 주택으로 월세만 80만원 가량 나오는 주택인데...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월세받고 가지고 있다가 파는게 좋을지...수리를 안하고 갖고있다가 팔면 시세를 그대로 받을수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현재 자금에서 4,000정도 더 해서 새로운 주택을 매입해야하는데...16,000으로 좋은집을 구할수 있을지도 고민이네요.
지금 현재 있는곳은 공시지가상 주택이 7,000 토지가 4,000만원대입니다.
보유하고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산다는 사람있을때 파는게 나을까요?
제가 지식이 없어서 질문도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했네요~
많은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