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첫 아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30대 부부입니다.

저희의 현 재정 및 희망 상황과 궁금증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읽어보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황
- 아파트 전세 2억. 추가 여유 자금 최대 2.5억
- 올해 12월 전세 만료
- 이사 희망 지역 : 2호선 접근이 용이한 광진구, 성동구 쪽 아파트 혹은 빌라. 방2-3개+거실.
- 목표 : 이사 가는 지역에서 6년 살고 이후에 교육, 주거 환경 좋은 곳에 내 집 마련


궁금증
- 현재 2억원은 6년후 가치가 2.5억원은 될텐데 2억 전세로 이사가느니 6년 후 시세 차익 볼 수 있는 곳을 매매해 이사가는 것은 어떨까요? 매매에는 어떤 위험이 따를까요?
- 이 때 광진구, 성동구 쪽에서 어느 지역이 투자하기 좋을까요?
- 아니면 광진구, 성동구 쪽에 2억 전세로 살고 그 외 서울 지역에 2억 정도 투자해 6년 후 시세 차익 보기에 좋은 지역이 어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