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상속으로 1년 6개월 전에 천마타운을 상속 받았습니다.
48평이어서 두 사람이 살기에 너무 넓은 것 같아서 25500에 부동산에 내어 놓고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 팔레스 36평을 2억4천 5백에 계약했는데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습니다.
잔금 날짜가 닥아 오는데 고민이 큽니다.

메트로 팔레스를 전세를 주면 2억을 받는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천마타운은 학군도 좋고 인플레도 있으니 앞으로 부동산가격이 오를테니 천마타운은 팔지 말고 메트로 팔레스를 전세를 주라고 하네요. (5천정도만 투자하는 셈이네요)

정말로 대구도 부산처럼 부동산이 상승할까요?

지금 살고 있는 천마타운을 시세보다 조금 내려서 파는게 좋을까요? 2년뒤에 부동산 가격이 5천만원 투자해서 득을 볼 수 있을런지요.

* 두분의 의견이 있었는데 전에 상담 해 주시던 분들과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