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풍덕천동 신분당선 연장선 수지구청역 역세권의
현시세 4억원 가량의 대단지 31평형 아파트 소유자입니다.
현재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된 상태입니다.
2011년말부터 2013년초 사이의 기간에 매도할 예정인데
좀더 유리한 매도시점이 궁금하여 질문을 올립니다.

2011년말에 매도하면 취득세 감면효과가 있어서 매수자를 찾기가 좋을 것 같고
2012년 이후로 가져가면 신분당선 연장선 및 판교테크노밸리의
공사진척에 따른 매매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약 5% 금리의 1억9천만원의 대출이 있어서
매도시기가 늦어질수록 금융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런경우 매도시기를 언제로 잡는 것이 유리할 까요?

아래 4가지의 경우중에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시기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2011년 말
2) 2012년 초
3) 2012년 말
2) 2013년 초

* 3월중순에 다른곳에서 전문가님과 상담하였던 건인데
상담 이후에 3.22 대책이 발표되는 등 환경이 많이 변하여
다시 상담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