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주인입니다. 젠세계약 만기일은 3월26일 까지입니다.
만기 한달전쯤 전화로 계약기간을 1년 연장 하자고 세입자와 전화통화로만 이야기 하고 끝났습니다.
그당시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을 하는데 언제 갈지 확실한 날자를 몰라 일단 1년만 연장하고 집을 팔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몇일후 회사로부터 오는 9월에 내려가야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입자에게 3월8일 전화를 해서 집을 팔려고 한다고 통보하고 집을 알아보라고 말하였습니다. 세입자는 일단 알았다고 말한뒤 다음날 전화를 해서 5월2일에 이사를 할 수 있겠냐며 당장 계약을 햬야하니 답변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매로 내놓았던 집을 매매와 전세를 같이 내놓았습니다.
당장 이사를 한다고 하니 저도 돈이없어 전세도 내놓은 것이지요.
그리고 3월19일 세입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부동산 복비와 이사비를 물어달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집주인이 물어 줘야하는건가요?
세입자와 통화후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세입자가 집보러 가도 집을 안보여 준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