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주인이고 남양주에 화도읍에 아파트를 2008년8월 전세끼고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만기일 2개월전쯤 매도할생각으로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세입자에게 집이매매가 되면 나가는조건으로 계셔주실것을 구두로 요구했고, 세입자는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2011년2월까지도 구입가보다 낮게 내어놓았는데도 나가지 않았고,
전세금은 많이올라서 전세가를 올려서 기존세입자와 재계약 할작정으로 금액을 올려서 재계약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는 재계약요청을 거부했고, 현재시세보다 4000만원정도 저렴한 과거시세로
그냥 눌러앉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지났으므로 집이 팔려도 이제는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는 매달 이집때문에 이자로 40만원가까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벌써 1000만원정도 손해를 봤습니다.
세입자말로는 자동전세 연장이 되어서 전세금은 못올려주고, 집이팔려서 나가는건 시간이 6개월가량 지나서 못나간다 합니다.
현재 매매시세는 15000만원정도 가고, 전세는 9000만원정도 가고 이분들은 5500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1. 내년까지 이자내면서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전세금을 올리거나 비울수있는 방법이 있는건지요?
2. 만일 나중에 세입자가 나갈때 내부를 고의로 심하게 훼손후 나갔을때 집주인이 보상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