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000만원 정도 전세를 살고 있는데요.
매번 이사 다니는 것도 힘들고, 중간에 주인 바뀌어서 방 보러오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고,
계약서 다시 쓰는 것도 귀찮고 6월까지가 만기 거든요.
여유자금 + 1억 정도 대출을 해서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 제일 작은 평수로는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거주를 해야 되서 깨끗한 곳에서 살고 싶거든요.
관리비가 8천원으로 좀 비싸더라구요. 매월 대출 이자 + 관리비 하게 되면 50만원이 넘을 것
같은데요. 이러면 또 생활이 완전 힘들어 질 것 같기도 하구..
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투자 목적으로 재건축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워낙 비싸고 아파트가 낙후되어 있어서 생활하기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그냥 2억 정도에 전세로 오피스텔로 옮기는 것이 맞을지,
아예 일산이나 분당쪽으로 확 빠져 버리는 것도 방법 일 것 같기도 하구,,
아니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3억 정도로 구매를 하는 것이 맞을지,,
따뜻한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덧)
현재 강남에 있는데 빌딩 숲이라 좀 답답해서
잠실쪽이면 한강도 있고 공원도 있을 것 같아서 그쪽 오피스텔 고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