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09년 수원 광교지구 A9블럭 삼성 래미안 53평을 분양받았습니다.
분양 가격은 약 7억5천이며 약 4억 5천만원을 중도금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입주시기는 2012년 2월이며 입주후에은 현재 전세자금과 보유한 현금으로 대출금 일부를
상환할 경우 대출 잔금은 약 2억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대출금 2억에 대한
금융비용도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전 강남구 도곡동에 소재한 21평형 빌라 1채가있습니다.
5년전에 구입하였으며 구입 가격은 3억 5천이며 건평이 21평인데 지분도 21평이라 상당히
실속이 있습니다.

전 상기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수원 광교지구구 아파트 입주후 대출금때문에
이자비용이 부담스러워 도곡동 빌라를 처분하여 대출금을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곡동 빌라는 건축한지 23년이 지났으며 이후 재개발 여지도 있어
도곡동 빌라를 처분하기가 매우 아깝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