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한강신도시 b지구 쌍용예가 미분양 구입했습니다

현재 신랑명의로 되있는 부동산은 3개 입니다

하나 현제 13년째 살고있는 동대문 회기동 신현대아파트 33평형1층 , 1년모자라는 20년 된
아파트 입니다 리모델링 바람이 한번 지나갔습니다

두울 약10년정도 부모님이 거주하시고 계신 흑석동 낡은 단독주택입니다 지금은 뉴타운이 되서
집은철거됫고 공사중입니다 약2년정도있으면 입주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부모님과
결혼전인 시누가 살아야 되는 집입니다 합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엣 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입니다 미분양으로 5년 안에 매매하면 양도세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현세법 으론 주택수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도세 후불제로 취등록세
까지 모두합하면 약 3.5억 정도 돈이 필요한데 현재는 1.5정도 납입한 상태고 2억은
전세로 돌릴경우 약1.5정도 받을수 있으므로 5천 정도는 은행에 물려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으론 현재살고잇는집을 처분후 올6월에 입주되는 곳에 살생각이였습니다만,

작년 한해동안 주택가격 폭락으로 인해 2000정도 낮게 내놧는데도 매매가안됬습니다

입주가 가까워 오면서 마음에 갈등이 생기고 있어서 문의 드리게 됬습니다

그냥 3채모두 가지고 갈려니 퍽퍽하고 복잡합니다 만, 시댁어른들이 너희명의로 되있으니 정리

될때까지 같이 지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아님, 현재살고있는 아파트를 초급매로 매매하는 방법

아님, 새로분양 받은 아파트을 취,등록세 손해보고 매매 하는 방법 어떻게 하는것이 향후 재산형성

에 도움이 될까요 ?? 전문가님의 진솔한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