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양도세 관련 문의 드립니다.

2008년 1월 9일에 불광동 빌라를 계약 했고,
2008년 1월 24일 중도금
2008년 2월 12일 잔금 및 등기 접수
2008년 2월 14일 등기 완료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 불광동 빌라(불광동 7구역 :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관리처분일자입니다.
관리처분이 2008년 2월 12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 떨어졌는지..

국세청에 문의를 해보니 이렇게 날짜가 같을 경우(잔금=관리처분일)
재건축 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유기간이 0일이 되는 관계로 3년 5개월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생겨 조합원 분양권을 매도하려고 하였으나 세 관계를 따져보다 위 사실을 알게 되었고

피가 1억 정도 한다고 하는데, 1년 미만의 보유기간이라 양도세가 50%나 됩니다.

어떻게 하여야 좋을까요..

세금 내고 나면 , 다른 곳 갈 수도 없게 되버렸습니다.

3년을 대출이자 내며(1억 8천 정도) 비과세 만들고 나와야 하는게 맞을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