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파주 교하 신도시 벽산우남 연리지 32평에 입주하고자 했으나 저희 집이 팔리지 않아 전세를 놓았습니다. 2012년 내년 7월에는 입주를 하고자 하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언제 처분해야 더 나은 시세에 팔 수 있는지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2012년에는 파주에 또다시 5000 세대 가량이나 입주 폭탄이 쏟아져 가능한한 올 해 처분하고자 하려고 합니다.

현재 동문2차 아파트 복도식 25평 아파트에 거주중이고, 대출은 이쪽 아파트에 1억 저쪽 아파트에 1억 9천 모두 full 대출이라 이자내기에도 허덕이고 있는 중입니다. 저쪽 아파트는 입주 아파트가 많아서 전세 8천만원에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아파트를 가능한한 많이 (최소한 1억 8천 이상 ) 받고 팔아야나 대출금을 내고 전세돈을 내어 줄 수 가 있습니다. 아는 지인은 가능한한 빨리 팔고 원룸이라도 들어가서 살라고 해서 조언 구합니다. 현재 대출이자만 한달에 12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자: 저쪽 아파트 72만원, 이쪽 아파트 45만원 정도 )

지금 저희 식구는 4식구입니다. 팔기 전에 간단한 수리(씽크대나 목욕탕 등) 100에서 150 정도 투자하면 더 많이 받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