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대란으로 인덕원쪽 전세를 알아보던중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나 입지면에서 좋은
인덕원 삼성이나 대우.대림 이런소형아파트들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아 전세를 끼고 사놓으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현재 보유한 비산동 아파트는 매수때보다 가격이 떨어져있는상태입니다. 내년에 관양지구가 들어서면 대단지가 다시 형성될거라고 하던데 그때가 되면
이곳의 가치도 확 내려갈것 같아서요. 자금의여력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 사야할 형편인데
전세공급이 늘어나다보면 전세값도 하락할거고 그렇다면 투자에 의미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또 향후 몇년후엔 전세도 다시 안정기가 올수도 있구여.
앞으로 현시세가 크게 변함이 없다면 전세나 월세를 놔서 노후대비를 하고 싶거든요.
좋은의견기다리겟습니다. 혹시 그외 더 나은 지역이 있다면 (예: 평촌학군내아파트) 알려주세요

그리고 새로 들어선다는 관양지구에 대해 좀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