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양신청이 완료되었는데 조합원이 약 1300여명인데 300~400여명이 분양신청을 안해서 현금 청산자로 분류 되었습니다.
위 해당 사람에게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150일 내에 현금 청산을 완료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맞다면 150일내라는 150일의 시작기점이 언제인가요?
분양신청일인가요?? 분양신청 완료 일인가요?
그리고 조합에서는 도정법 약관에 150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밑에 협의에 의한다라는 문구가 있다고 하는데 전 잘 못찾겠는데 맞는지요.
협의에 의한다면 1년이고 2년이고 돈을 안줄수도 있는건가요??
2. 현재 분양신청 완료되서 관리총회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양신청후 다음단계로 가는기간은 약 어느정도걸리며 남아있는단계가 무었무엇인가요??
3. 조합에 문의하니 현금천산을 위한 감정평가 진행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금천산을 위해서는 감정평가를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감정평가 내용을 시에 보고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150일 내에 현금청산을 하려면 지금이라도 감정평가를 진행 해야 하는게 아닌지 문의 드립니다.
감정평가 진행을 언제까지 하고 언제 해야 한다는 법적인 애용이 있는지요?
또 일반적으로 지금 시세가 안좋으니 감정평가를 지금해서 현금청산자에게 지금 안좋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처리 해주는 것이 조합이나 건설사에는 더 이득이 아닌가요?
요즘 부동산 시세가 점점 좋아진다고 하는데…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11-01-28
분양신청은 빠르면 조합설립인가후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처분계획인가 전후가 가장 많구요^^
그 분양신청은 어찌보면 조합원들의 의중을 떠보기 위함과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시공사나 조합측에 큰 도움이 될수 있겠지요^^
기대에 못 미쳐 현금청산하려는 조합원은 150일 이내 그들의 감정평가 권리가액으로 청산절차를 밟게 되는데, 시공사에서 분양을 하여 돈줄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보통 조합원의 추가부담금 납부(분할납부) 기일에
맞춰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불은 상당히 어려울것이며 추가부담금 중도금 납부회차에 맞추는 경우가 많을것이며 분할 지급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일것입니다
곧 처분계획인가후 이주 철거 분양후 말입니다
그럼 향후 몇년후 에 청산 완료 될때에야 청산금이 전액 들어오게될텐데 기본 상승률과 화폐가치 기타 금융부분의 최소한의 상승은 이후에 상쇄되고 말것이지요..
또한 분양신청후 처분계획인가를 받기위해 총회를 개최하는경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며 더뎌질수록 조합원들의 이익은 감소될것입니다
처분게획인가 후라면 조합원들 다수의 동의에 의한것임에 이론은 없을것일테고^^
단순논리로 감정평가금액은 총공사비에서 조합원의 권리가액을 차감한 이익을 산출 시공사가 공사를 진행해야하는데 종전부터 그곳의 개략적인 금액은 에상하고 시공사로 선정되었을것이며, 그 권리가를 최소한으로 하여 일반분 분양성을 높이기위해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과 견주어 결정되리라봅니다
터무니없는 감정가는 자료에 나와있는 객관적인 가치와 배치되기때문에 임의적으로 할수는 없을것이며 통례적인 평가액에서 조합원의 예상과는 크게 벗어나지않는 선에서 시공사에게 유리한쪽으로 정해질것입니다
조합이나 시공사의 정관에 따라 진행될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당해 조합측에 문의하심이 빠를것입니다
현재 재건축되는 일반적인 상황만을 알려드린것이니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서한봉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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