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한 상가를 가지고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임대를 해준 상태이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15만원을 받고있습니다.
2년정도 되어 가고 있고 그 상가는 대리운전 사무실을 하고있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야간에만 운영되고 있으며 주간에는 상가를 비워놓고있는상태입니다.

지금은 계약기간은 끝난상태이며 상가를 매매로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이며 임차인과는 가계가 매매될때까지만 상가를 쓰는 조건으로 구두 계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임차인이 주간에는 사무실을 비워놓은게 아까운지 주간에 다른사람이 쓸수있도록 허가를 해 달라고 하더군요..주간에 들어올 사람이 임차인이 아는 사람이라 보증금은 따로 받지 않으며 월세를 임차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주간에 쓰는 사람이 30만원을 내는 조건이라고 하더군요.. 그대신 임차인의 보증금은 빼가지 않겠다고 모든책임이 자기가 지게 다고 하더라구요..대리운전임차인은 야간에 쓰는 전기세만 내고 관리비 포함 월세는 주간에 쓰는 사람이 부담하는 겁니다..생각만 해도 복잡한데..중요한건 대리운전임차인이 관리비 4개월약 480,000원정도 월세는 2~3개월 밀려있는 상태입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계약을 해 줄경우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계약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계약을 해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