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미혼 여성으로 비정규직(일용직)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8평정도의 아파트 매수를 고려중인데,
저와같이 비정규직일을 하는 사람들이 집을 장만할 경우
때로는『자금출처에 관한 세무조사』가 이루어질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전 그간 저축해 온 돈을 증명할 증빙자료들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며
정확히 어떤 경우에 이러한 자금출처세무조사가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주택취득관련
박성배님의 답변 | 2010-12-30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자금출처 조사기준은 나이(30세기준), 세대주에 따라 달라지며, 30세이상 세대주인 경우에는 주택(2억),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주택1억원미만이 경우에는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비정규직이라도 수입이 계속있었다면 별 문제는 없어보이며, 조사시에는 취득자금에 80%이상을 소명해야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