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준공전인 상가주택의 전세계약 관련해서 상담드리려구요~
부동산 초짜고, 신혼집을 구하려니 어려움이 많아서 도움부탁합니다.

현 물건 상황입니다.

- 현재 준공전,건물 등기도 없고 토지 등기만 있음.
- 1층상가, 2층 1억 3천 주택 2채, 3층 주인집예정
- 토지등기에는 시세 15억~20억의 50%정도 융자 있음.
- 부동산에서는 토지소유자,건축허가서 명의확인 해준다고 함.
- 부동산에서는 지금 10% 계약금으로 계약하고
준공 후 입주시 잔금 치르고, 전입신고,확정일자 받으라함.
- 다른 집은 계약된게 없고, 1억 3천에 이 건물에 첫 전세계약 하려함.

보통 준공전/등기전 계약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1. 만약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계약을 하게 되었을때
계약서에 명시하면 위험을 그나마 줄일 수 있는 특약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2. 계약후 공사가 (물론 거의마감단계이지만) 중단되서 준공이 안나서
계약서에 명시된 입주일자에 못 입주못하게 되었을때 세입자는 어떤 것을 요구할 수 있나요?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3. 준공후 입주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등기가 안난 상태에서
잔금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 전입신고,확정일자만 받으면 위험이 없는건가요?

4. 나중에 집 주인이 추가대출을 받으려 할때 은행 1순위를 위해 세입자한테
잠시 전출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이런 경우 전출해 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어떤 세입자의 어떤 권리로 이런 경우에 맞설 수 있나요?

4. 확정일자만 받는거와, 건물 등기가 난 후 전세권 설정하는 것이랑
무엇이 다르고, 전세권설정이 안정성에서 더 나은가요??

5. 위 상황으로 보실때 이 전세 계약 위험한가요?
결론적으로 전문가 님께서는 이 계약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전문가분들의 고견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