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페리온2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매매를 진행하려고 하니,

2억정도의 양도차익이고 1가구 1주택이지만, 비과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4년보유 감면만 좀 받고 3천만원 이상의 양도세를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1년2개월 거주는 하였고 약간의 비과세로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고 하지만,

case by case라 내는 경우를 고려하고 진행하거나, 거의 내의쪽에 가깝다고 봐야겠지요??)



현재 2억의 현금 자금이 있어서 원래 5억- 6억정도선에서

갈아탈려고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경우에 매매를 진행하는게 나을지

해당 오피스텔로 들어가 비과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내년도 추이를 보면서

갈아타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도움 요청드립니다.



현재는 세가지 방법에서 고민중입니다.

1. 해당 오피스테롤 들어가 비과세 조건 충족시키면서, 2억원을 자금으로 해서 조합원 입주권

(옥수, 금호, 흑석 고려)을 구입하고, 구입 부족자금은 최대 1억원선에서 대출을 받는다.

2.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하이페리온2 특성을 고려하고 과감하게 매매하고

현재 살고 있는 전세 자금을 빼고 남는 4억원을 가지고 전세를 끼고 7억원선의 아파트를

구입한다. (현재 가격선에서 고려 아파트는 반포 미도 ? 시세 7억선, 전세 최대3억= 투자금액 4억선/ 서초동 신동아 25평 6.3억원선/ 잠원 한신 17평 실투자금액 4억이 안됨)

3. 해당 오피스텔로 들어가 살면서 비과세 조건이 채워지는 내년말에 갈아타기를 시도한다.



여러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