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가구주택에 1년전부터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주변보다 저렴해서 얼른 계약을 하고살다보니 집이 정말 너무 말이아니더라구요.
거실창(2.4M)이 옛날샤시로 되어있으면서 틀도 제대로 안맞고 유리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너무 위험하고 현관문도 샷시로 되어있어 겨울에 너무추워 온갖 난방기구는 다 샀습니다.
거기다 안방은 난방도 되지않고 주인에게 수리(현관문,거실창,난방)를 해 달라고 했더니 그전에 살던사람은 그런얘기도 없었다면서 돈도 없고 해줄수 없다는 겁니다. (주인부부가 인혼소송중이고 집에대한지분도 3:2로 되어있구요 계약은 두분과 했습니다)
급한마음에 제가 모든수리(현관문,거실창)를 다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5살4살이라 너무 위험하고 겨울을 날수가 없었어요.
여름엔 비가새 안방에는 곰팡이가 너무펴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방수는고사하고 도배도 돈이없다고 차일피일 미루기만합니다.
이사가면서 수리비용을 받을방법좀 알려주세요. 넘 억울해서 ㅠㅠ...
근처부동산을 가도 아는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아도 민사로 가면 그비용이 더들어가고 시간도 더걸린다고만 합니다.
수리하기전에 사진은 다 찍어뒀어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