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동 보라매 공원근처에 30평대 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집이 매매가는 4억남짓, 전세시세가 2억 정도 나옵니다.그집을 전세를 주고 덕소 강변삼익 24평형을 매입해서 실거주하면서 시세차익을 얻어볼까 하는데 어떨런지요? 덕소에 중앙선 전철이 팔당역까지 오늘 조기개통했고,경춘고속도로는 2009년까지 완공,또 이명박대통령의 공약인 경부대운하의 삼패동터미널과도 매우 근접해있어 향후 매력이 있어보입니다.또 덕소뉴타운 사업이 진행이 되어 난개발된 시내도 개발되고 각종 문화,교육시설들도 확충되리라 보여집니다.게다가 덕소가 수도권 도농복합 읍면지역인지라 3년정도 후에 매도하더라도 공시가 3억 이하는 1가구2주택 양도세 중과를 피할수있어서 세금부담도 없을듯 합니다.현재 계획은 덕소 강변삼익아파트와 신대방동아파트를 함께 보유하면서 각종호재들의 따른 시세상승도 기대하고, 향후 현재 12년차인 덕소 강변삼익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추진할 경우 신대방동 아파트를 매도해서 리모델링 비용을 대던지, 아니면 두군데를 함께 매도해서 좀더 여건이 좋은곳으로 이사를 할까 합니다. 제 계획에 대한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갈아타기 여.부
님의 답변 | 2007-12-27
신대방동 지역도 지하철 9호선,보라매 공원,롯데백화점,보라매 병원등 입지가 좋아 이것을 매도하고 덕소 12년차 리모델링을 기대하여 구입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므로 향후 보라매지역 추이를 지켜보고 매도 여.부를 결정 하시고 남양주 덕소 지역자체
메리트인 서울.수도권 접근성 용이,중앙선 복선전철화,주변 재개발,경춘 고속도로등의 호재에 초점을 두어야지 리모델링 자체에 너무 기대할 것은 없다고 판단되므로(서울시 같은 경우 용적율 인센티브는 원칙적으로는 10%,디자인 우수시 10% 추가등으로 용적율이 제한적임)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시점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하셔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