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주부입니다.

결혼전에 아주 싼 아파트를 양평동에 마련하였습니다.

(2006년 12월말쯤 전세3500만원 들어있고 현금3200만원주고 6700만원에 구입)

그리고 2007년 7월에 결혼해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남편집은 2002년에 봄에 입주해서 2003년 2004년 살고

2005년에는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쭈욱 전세로 주었습니다.

저는 구입후 보유만 4년째이고 거주사실은 없습니다. (현시세 1억3천 정도입니다.)

남편은 2년거주 3년보유가 조건은 된다고 합니다. (현시세 4억2천 정도입니다.)

질문입니다.


1. 인터넷 지식인에 확인해보니 결혼으로 인한 1가구 2주택일 경우

혼인후 5년이내에 하나를 팔면 비과세가 된다고 하는데 어느 아파트를 팔아도

비과세가 되는건지요?

2. 저는 거주를 하지 않았는데 양도세를 내야하는 건가요?

3.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하나는 처분을 해야 할 듯 싶은데 누구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야 하나요?

부동산 문외한이라 전문 상담원 분들께 문의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