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부분의 전자는 어르신의 재정상태와 거주 가족의 수, 현 주택에 대한 친화도, 생활반경, 프라이버시 등 다양한 방면의 애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마음속에 넓다싶으면 좁혀가셔도 무방할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거주하셔도 좋을것 아니겠습니까?
후자는 앞으로의 중대형 특히 40" 대이상의 공동주택의 향배인데요^^
경제상황 주택경기 등 민감한 사안이 아니더래도 인식의 차이와 선호도의 문제, 가족의 소형화와 맞물려
주택또한 중소형 시장이 강세가 될것입니다
반세기넘는 기간 비약적인 발전속에 초기 허우대와 자존심의 중대형의 가치는 차츰 빛이 바래지고, 실속있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자신의 주장에 맞는 현실적인 곳에 투자하려는 신세대의 취향과 어우러져 아무래도 50,60평형대 이상 의 대형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이에 맞는 자동차시대도 대형위주에서 실속있는 중대형 시장이 강세로 돌아섰지요^^
큰차타고 폼잡는 시대는 이제 엉뚱한 기름만 낭비하는 초라한 상태로 전락한것처럼 주택또한 그러할것입니다..
80% 일반 서민을 중점으로 판단한 문제이며, 상류사회의 인식은 정반대일것이나, 표본의 객관화를 위한
대체적인 흐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투자성의 원칙보다 이제는 소유의 가치가 더큰 차익이다 생각하시면 훨씬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르신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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