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랑구 신내동 두산화성 아파트 32평형 전세 1억5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년 계약에 1년 정도 되었고 내년 11월에 만기됩니다.

올해 말 이나 내년 초까지가 내 집마련의 적기라는 정보를 많이 들었기에,
전세 계약기간 이전에 대출 받아 집 장만을 하는것이 나은지.. 무리하지않고
내녁 계약기간 까지 기다렸다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갈등이 됩니다.

현재 자금은 전세금 1억 5천
현금 1억 1천
그리고 전세 구입시 그때 사정으로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 받은 6천은 갚지않고 따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일 집장만을 할경우 전세자금 대출 6천만원은 상환하고, 별도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전세 자금대출은 2년만기 (연 4.5%) 고정 금리로 되었어 현재 상환하지 않고
있는데 빨리 갚은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이사갈 집은 동대문구 제기동 한신 아파트 32평형과 지금 살고 있는 중랑구 신내동
두산 화성 아파트 두 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직장이 선릉역이고 큰아이 다니는 대학교가 석계 역에 있습니다..
어느 곳이 전망이 좀더 밝은 곳이며 구입 시기는 언제가 나은지요...
집 가격은 한신 아파트가 급매 3억 7천 정도.. 두산 화성 아파트 가 3억8천에서 4억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현명하신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 47세 가정주부 인데 쑥스럽게 아직 내 집이 없어 이번 기회에 꼭 집 장만 숙원을 이뤄 보려합니다,
남편 월 소득은 45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