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화도섬에 외할아버지 땅이 조금 있는데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 2년정도 되었구요...

현재 자식들이 다 빚(금융권포함)이 있어서 재산상속을 안한상태 입니다..

얼마전에 혹시나 상속재산이 조금 있는걸 알고 빚쟁이가 가압류를 해놓지 않았을까해서

조카인 제가 주소로 등기부등본을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아직도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더라고요

궁금한게..

1.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아들,딸들에게 분할하여 재산상속이 이뤄지는거 아닌가요??

2. 아니라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가요???

3, 또 딸들중 한명이 사기혐의로 교도소에 있는데 이 딸에게는 재산상속을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포기각서라도 써야 하는건가요??

4. 아니면 아들,딸이 재산을 상속하고 제가 바로 가등기를 해 놓을 수 있나요?? 은행권에 빚이
있는데.. 아들,딸들이 재산상속을 하면 은행권등에서 바로 채권추심 이나 가압류가 들어오지 않나
요?? 들어오기전에 상속해서 빨리 저한테 넘기면 되는건가요??

답답하네요... 얼마되지도 않는 재산인데.. 다들 될때로 되라는식이라 조카인 제가 문의드립니다..

확실한 답변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