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 풍덕천에서 25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7개월 동안 매물로 내놓았는데 드디어 지난 주말에 팔렸네요. 안 팔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광석화같이 거래과 되어서 맘이 놓이는가 싶더니 또다시 집을 찾아야 되네요. 맘에 드는 집은 비싸고 싼 집은 맘에 안 들고....
애들도 3명이니까 이제는 30평대로 움직여야 할 것 같은데요. 어디가 좋을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추석이 끼다보니 매물을 찾을 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요. 집 팔리면 바로 살 수 있을거라 봤는데 그게 잘못된 듯 싶네요.
일단 용인 상현동이나 수원 우만동 월드메르디앙을 생각하고 있고 금액은 약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안될 것 같구요. 어디가 좋을지 고수님들 추천 좀 해주세요.


p.s. 참 다자녀인 경우는 담보대출 등에서 혜택은 없나요? 세제혜택은 없는 것 같던데요. ㅠㅠ